나는 늘 그리워한다. 그 시절을..나는 늘 추억한다. 그들과 함께였던 시간을..책상 위쪽에 사진들을 걸어둔다. 보고싶을때마다 고개를 들어 그들을 본다.
늘 정리가 되지 않는 나의 책상을 정리하다가 내 추억들을 바라보았다. 늘 함께하고픈 이들... 맨 윗 사진은 우리집 사랑스러운 막내 횰이. 이 아이도 날 그리워하고 있을까?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아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