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학로에는 볼 거리가 가득하다.

마로니에 공원 근처에도 볼 것들이 많지만,

오르막길을 올라가는 동안에도,

그리고 올라가서도 그렇다.

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,

그 공간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모양새가 또 가고싶은 마음을 지니게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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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roducer>
Kim jeong yong
 
<Music & Sound>
Kim jin young
'LIKE A STRANGER' 

<Cast> 
Na Hyun Sun

<특징>

 

Concrete Travler

도시 여행자

카메라를 들고 혼자서 여행

흔히 보는 거리 영상이 아닌,

거리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 

사진으로 담아내는 과정이 담겨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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